코즈웨이 베이 쇼핑몰 타임스퀘어와 센트럴 아베크롬비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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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의 대형 쇼핑몰 타임스퀘어(Times Square)

 

홍콩섬에서의 sightseeing은 역시 쇼핑이 빠질 수 없지만 저는 홍콩 여행 2일째되는 시점에서 그리 금전의 여유가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기로했습니다. 타임스퀘어는 말 그대로 만남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연인부터 가족끼리 타임스퀘어 광장앞에서 만나서 쇼핑을 즐기는 홍콩인들과 여행자들로 발디딜틈조차 없는 곳이었어요~

 

 

 

 

타임스퀘어 광장 앞 모습..

 

 

10층에서 13층까지 푸드코트가 있어 식사도 해결할 수가 있고, 영화관, 각종 디지털,의류, 액세서리등의 가게들이 입점해있는 말그대로 종합쇼핑몰로 현지인들에게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정면 출입구의 타임스퀘어 마크..

그 규모가 웅장하네요.

 

 

 

 

오늘은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행사가 안과 밖으로 열리고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피스에 나오는 함선이 멋지게 타임스퀘어 앞에 닻을 내려 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백화점안에도 중앙 커다란 홀 가운데를

원피스 함정이 매달려 있군요^^

커다란 실사 모양이 정말 똑같군요.

 

 

 

타임스퀘어 옆에 있는 유니클로 매장..

 

 

 

 

홍콩 센트럴 아베크롬비 매장

 

홍콩 센트럴에 있는 아베크롬비 매장이 있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입점이 안되어 있어서 홍콩에 간김에 잠시 들려 보았습니다. 역시 한국 관광객들이 많더군요. 백인들을 위한 지상주의 아베크롬비.. 아프리카와 아시아쪽에 매장을 안열겠다고 해서 말이 많았죠.. 루이비통과 시티은행이 보이는 사잇길로 5분 정도 가다보면 매장이 보입니다. MTR 센트럴역 D1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매장 정문 모습.. 왠 해태상이 여기도 있당...

 

 

 

가격도 비싸고, 솔직이 저는 이런 어둡고 시끄러운 음악 틀어주는 곳은 싫더라구요(나이 탓이겠죠), 하지만 요즘 핫한 상품인건 틀림없는 것 같더라구요. 5층까지 연결된 계단옆으로 알수없는 벽화 사진들과 마치 옷을 수족관에 넣은 뜻한 디스플레이.. 호러영화도 아니고 ㅎㅎ 아이 옷을 찾아보았는데, 적당한 가격이 없고 너무 비싸서 아이쇼핑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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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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