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 2016. 2. 1. 22:30
메르퀴르 파리 갸르 드 리옹 테제베 호텔 - 남프랑스 여행기 첫날
로앤킴 가족의 2016년 프랑스 남부 여행기 이번에 다녀온 프랑스 남부 도시중에 프랑스인들이 말년에 가장 살고 싶어 한다는 액상프로방스와 아비뇽,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 포룸광장의 카페테라스가 실제 존재하는 카페가 있는 도시 아를,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프랑스 여행지중 하나인 마르세유 등을 다녀왔습니다. 2015년 12/28 ~ 2016년 1/5일까지 8박9일의 짧지도 길지도 않은 여행이었지만 프로방스풍의 멋진 남프랑스 도시들 탐방기.. 기대해도 좋습니다. 인천에서 파리 도착후 1박을 하였는데, 남부 도시를 가기 위해서는 리옹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이 수월해서 리옹역 부근에서 적당한 호텔을 찾다가 역에 바로 붙어있는 메르퀴르 파리 갸르 드 리옹 테제베 호텔이 최적인 것 같아 도착 첫날밤을 머무르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