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2015. 1. 18. 15:34
정갈하고 양 많은 "엄마 뚝배기"- 해운대 센텀시티
이번주 회사에서 일찍 온날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지난주에 독일 여행 휴유증으로 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 찾던중 마침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고 생긴지 얼마안된 엄마뚝배기에 한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엄마된장, 들깨영양찜 여러가지 한식메뉴가 있었는데, 그 중에 제일 눈에 간 것이 역시 "한우불고기"입니다. 2인분을 시키니 금방 셋팅해 줍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한식메뉴를 파는 엄마뚝배기 답게 처마가 있는 벽 인테리어가 다소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수저를 담은 커버도 한식답게 옷감으로.. 처음 에피타이저로 메밀전과 호박셀러드로 입가심을 하고.. 두번째 배달된 메인 반찬들이 모두 셋팅됩니다. 정갈하고 그렇게 짜지도 않은 반찬들이 맛있었습니다. 메인 음식의 한우불고기외에 돼지 두루치기가 반찬으로 있어서 일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