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Belgium · 2014. 6. 29. 15:34
브뤼헤의 저녁 풍경과 크리스마스 마켓
브뤼헤 2013.12 크리스머스 시즌 어느날 우리가 도착한 브뤼헤는 한참 크리스머스 시즌이라서 도시 전체가 활기차고 크리스머스 츄리와 마켓 시장이 마르크스 광장에 마침 열려있어 좋은 구경거리였습니다. 자! 한번 브뤼헤의 크리스머스 시즌 풍경을 보러가실까요^^ 브라운슈거를 주재료로 만든 marzipan(마르지판) 숍이 눈에 확 뛰어 가보았는데, 마르지판은 설탕과 아몬드를 배합해서 만드는데, 주로 케이크 커버링과 세공품을 만들 정도로 모양이 이쁘고 유럽사람들은 쵸콜렛 다음으로 많이 찾는 것이라하네요. 정말 다양한 모양과 자른 모양이 카스텔라 식빵 같습니다. 실제 안에서 만드는 모습도 담아봤는데요, 대개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직은 해가 저물기 전의 브뤠헤로 마르크스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 작은 성당과 구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