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Italy · 2017. 5. 12. 23:13
콜로세움에서 포로 로마노까지 - 두번째 방문의 친숙한 여행지 로마
두번째 로마여행의 친숙함 그리고 콜로세움 두번째 방문하는 로마여행은 풍경의 익숙함 보다는 다시 와서 본다는 친숙함이 더욱 진하게 와 닿는 느낌이었다. 첫번째 로마여행때에 콜로세움에 왔었지만 주 경기장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시간상 밖에서만 본 것이 못내 아쉬웠는지 이번에는 꼭 들어가 보기로 다짐한터였다. 역시 입장료 값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았었던 내부 모습이었다. 아침 문열자 마자 입장해서 그런지 오히려 방문객이 드물었다. 그래서 그런지 온전한 전체샷과 구도를 만끽할 수 있어 좋았었던 기억이었다. 주로 관중석 둘레를 둘러 볼수 있었고 격투장이 있던 지하와 지상 부분은 내려가지 못하는 구조였다. 콜로세움에서 본 밖의 모습 콜로세움 바로 옆에 정치,경제,종교의 중심지 포로 로마노가 보인다.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