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s Styles Amsterdam Amstel hotel

IBIS STYLES AMSTERDAM AMSTEL HOTEL

 Stadhouderskade 131
1074 AW AMSTERDAM
NETHERLANDS

 

 

암스테르담에서 1박을 어코르호텔 계열인 ibis 호텔에서 숙박하기로 하고 Stadhouderskade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중앙역에서 5번, 25번 트램을 타고 Stadhouderskade에 내려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저녁무렵 도착해서

이곳은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 호텔에서 세어나오는 불빛이 사뭇 따스해보이는 입구에 도착합니다.

 

호텔 정보는 아래 사이트 참조하세요^^

http://www.accorhotels.com/gb/hotel-9009-ibis-styles-amsterdam-amstel/index.shtml

 

 

 

 

저녁 6시쯤 됐는데 벌써 어두워지는 호텔 밖 모습입니다.

사람 그림자 하나 안보이넹^^

 

 

 

어코르 호텔(Accorhotels)계열중 3등급인 이 호텔은 비지니스나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 안성맞춤이고

비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나름 호텔룸 컨디션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침대도 잘 정리되어 있고 아이를 위한 추가 침대도 준비되어 있군요.

 

 

DOVES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는 책상에 전체적인 색깔톤이 화이트여서 더욱 청결하게 보니는 Room입니다.

전원 단자는 한국과 똑같은 220V를 사용해서 굳이 어뎁터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책상위에 기본적인 Tea set가 준비되어 있네요. 여긴 정리정돈 하나는 잘되어 있네..^^

 

 

 

화장실은 일회용 플라스틱컵이 놓여 있고 놓여진 공간은 그리 넓지는 않네요.

 

 

샴푸 2개, 린스 2개, 비누 작은것 하나.. 단촐하군요..

 

 

 

옷장에 여분의 비개 2개와 옷걸이, 안전 금고가 있어 있을거 다 있는 호텔입니다.ㅎㅎ

 

 

 

우린 2층이라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방문옆으로 나있는 계단을 통해서

 식당으로 내려 갔어요. 식당이 가까워서 편하게 다녔네요^^

 

 

조식은 간단한 어메리칸식으로, 기본 메뉴(빵, 과일, 오믈렛, 쨈등)와 드레싱을 곁들인 야채 셀러드를 먹었는데,

식당도 깨끗하고 직원도 친절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와 같은 가족 단위로 오신분들이 많아서 외국이라고 하지만 분위기는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이 밝아 체크아웃하기 위해 1층 프론트에 나왔습니다. 이때가 2013년 크리스마스 바로 전이라서 호텔에 츄리를 설치한 모습이네요.. 음료자판기와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애플 PC가 비치되어 있는 포근한 프론트 풍경입니다. 다음에 다시오면 한번 더 오고 싶은 호텔이네요.. 중앙역 근처 ibis호텔은 여기보다 비싸지만 이곳 Stadhouderskade 지역 ibis는 저렴하면서도 중앙역과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는 나름 괜찮은 호텔인 것 같아요..

 

 

프론트 모습.. 직원 아가씨도 친절히 응대하더군요^^

 

 

호텔 외부..도시의 아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