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카테고리의 글 목록 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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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드포갈릭"

Food · 2016. 10. 13. 13:28

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드포갈릭"

Mad for Garlic 오랜만에 가족나들이겸 기념일들을 묶어서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한 이탈리안 요리 체인점 메드포 갈릭을 오랫만에 다시 찾았다. 언제나 분위기는 해운대 뱃사장이 보이는 창가쪽으로 미리 예약 한 탓에 선점할 수 있었다.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고를 수 있게 메뉴 보드판이 있어 미리 무엇을 정할지 판단할수 있어 고객 배려를 느낄수 있었다. 지중해식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걸맞은 실내인테리어에 창가쪽에 와인을 전시해 놓아 더욱 분위기에 취하는 곳이다. 마늘과 와인 토마토를 곁들이고 홍합이 메인이된 홍합찜 요리. 역시 달삭하고 메운 맛이 일품이었다. 파스타는 기본적인 올리브오일파스타를 시켰는데, 매콤한 마늘맛이 파스타와 잘어울리는 맛이었다. 역시 이 곳은 갈릭(마늘)이 중점적으로 들어가있는..

아비뇽 프로방스 레스토랑 "New Ground"

Food · 2016. 6. 28. 09:28

아비뇽 프로방스 레스토랑 "New Ground"

Restaurant "New Ground" 아비뇽 프로방스풍이지만 고전적이지 않은 신세대 레스토랑 아비뇽에서 두번째로 들렸던 레스토랑으로 리퍼블릭 메인도로에서 안쪽으로 두번째 블록에 위치하여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식당을 지정하지 않고 거리를 돌아보다 우연히 발견한 레스토랑으로 문을 연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식당앞에 호객행위를하는 아이가 서 있었다. 프로방스풍의 외관과 아직 겨울축제의 흔적을 찾을수 있는 장식으로 꾸며 놓아 친근감으로 다가오는 레스토랑이었다. 검정 칠판에 오늘의 요리를 보니 싼 가격에 내심 나는 흡족했다. 와이프는 로즈향이 나는 와인 한잔을 시켰는데, 분홍 와인이 이 곳 전통 와인 같았다. 음료와 함께 나온 올리브가 맛있었고, 이쑤시게도 주는 센스.. 지중해식 스타터 요리로 셀러드와 ..

아비뇽 맛집 : 메종나니(Maison NANI)

Food · 2016. 6. 12. 14:06

아비뇽 맛집 : 메종나니(Maison NANI)

지난 포스팅에 예고된대로 아비뇽 메인스트리트인 리퍼블릭 거리 중앙 지점에 위치해 있어 비교적 찾기 쉬운 레스토랑 메종나니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비뇽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프랑스풍 레스토랑으로 실내에 틴틴 그림이 많이 걸려 있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틴틴 그림을 좋아해서 주인장에게 어디서 산것이냐고 물어봤더니 지인이 화가란다. 그래서 쉽게 자신의 레스토랑에 걸리게 됐다고 했다. 다른 블로그나 소개글에 평이 좋다고 해서 들렀던 곳이었다. Maison NANI 29 Rue Theodore Aubanel, 84000 Avignon, 프랑스 +33 4 90 82 60 90 http://www.maison-nani.fr/ 나의 평점 4.2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함께 외국인을 위해 영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었다. ..

아를 스테이크 레스토랑 "Le grillon"

Food · 2016. 4. 27. 10:48

아를 스테이크 레스토랑 "Le grillon"

오늘은 아를 중심지에 있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소개 할까 합니다. 중심지도 너무 중심지인 아를 원형 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해서 식사 하면서 원형경기장을 볼 수 있는 1석 2조의 식당이라고 생각하네요. 웬지 동네 불고기집 같은 분위기인 이 식당으로 떠나 볼까요^^ 우린 오후 1시가 되고서야 이곳이 새해 명절날 쉬는 날이란 걸 알았다. 물론 당연히 문을 연 곳은 눈을 씻고봐야 없었는데, 마침 원형 경기장 주위를 배회하다 발견한 곳.. 크 마침 고기가 땡겼는데, 불판에 맛있게 구워 줄것 만 같은 스테이크 전문점 같은 분위기의 식당 발견.. 무작정 들어가기로 하고 대형 칠판에 적인 메뉴판 먼저 섭렵할려고 했으나 무슨 말인지 ㅎㅎ ▲ 레스토랑 내부 모습 당췌 무슨 말인지 주문 전권을 와이프에게 맡기고 스테이크 종..

마르세유 퓨전 식당 앰배서더 드 브르타뉴(Ambassade de Bretagne)

Food · 2016. 4. 5. 12:48

마르세유 퓨전 식당 앰배서더 드 브르타뉴(Ambassade de Bretagne)

보통 도시 여행에 지친 몸을 쉬어 가는 곳이 숙소이듯이 지친 심신에 에너지를 붇돋아 주는 것이 먹거리일 것이다. 항상 새로운 도시를 방문했을 때 그 도시만 의 향토 음식이나 전통 레스토랑을 여행자들이 찾아 다니곤 한다. 어느 곳이 평이 좋더라, 음식 맛이 환상적이더라, 직원이 친절하더라.. 등등 그런 데이터 들이 모여 그 도시에서 갈 만한 곳이 서열로 매겨지곤 한다. 우린 여러가지 자료를 근거로 음식점을 물색하는데, 대표적인 것 들이 트립어드바이저, 포탈사이트서치, 유랑등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다. 마르세유에서 정평이 나 있는 음식점들은 연말이라서 그런지 오픈 된 곳이 없었고, 구 항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음식점이 많은 거리에서 퓨전 음식점 앰배서더 드 브르타뉴(Ambassade de Bretagne)..

건강한 식단 "닥터로빈" 해운대점

Food · 2015. 11. 28. 22:41

건강한 식단 "닥터로빈" 해운대점

요즘 먹거리는 가족을 위해서 좀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단을 선택하고 있는데, 설탕이나 버터등을 넣지않고 요리하는 닥터로빈이 해운대에도 생겼다고 해서 가보았다.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대표적 건물 아이파크 주상복합 건물 C2동에 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저녁이 되어서 그런지 입구 찾기가 햇갈렸지만 무사히 상가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건물 1층에 위치한 닥터로빈으로 Go Go.. 메뉴는 일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단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닥터로빈의 상징인 바오밥나무가 보인다. 열대 아프리카에서 나는 나무로 수명이 5천년이 넘어 건강을 상징한다고 해서 이곳의 모토가 되어 있었다. 닥터로빈의 대표적인 메뉴 "단호박 스프" "No Sugar" "No Butter" "Low Calorie" ..

부산 사직야구장 앞 "주문진 막국수"

Food · 2015. 11. 24. 13:13

부산 사직야구장 앞 "주문진 막국수"

부산 사직동하면 롯데 자이언트 야구경기장을 떠올리게 된다. 지난 토요일 아이 공부 때문에 잠깐 당감동에 왔다가 돌아 가는 길에 그 전에 살았던 사직동에 항상 잘 가곤 했던 주문진 막국수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20년전 제가 부산으로 발령받아 처음 자취방을 얻었던 곳도 사직동이라서 정감이 가는 동네이고, 몇번의 야구 경기를 보러 올때면 항상 이곳 주문진 막국수에서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 하던 때가 새삼 떠오른다. 그 당시에는 허름한 단독 주택이었는데, 그 이후 장사가 잘되어 2층으로 집을 올리고 주차장까지 완비한 부산에서 꽤 유명한 막국수집이 되어 있었다. 비주얼 또한 당장 먹으면 안될 정도로 식감을 당긴다. 시원한 국물과 막국수 그 위에 고명으로 오이 썰은 것, 무우채, 김가루, 달걀 반쪽, 깨..

뒤셀도르프에서 스테이크가 맛있는 "Schweinske"

Food · 2015. 9. 30. 14:00

뒤셀도르프에서 스테이크가 맛있는 "Schweinske"

Schweinske Restaurant Bolkerstraße 28 40213 Düsseldorf 독일 돼지코가 트레이드 마크인 Schweinske(슈바인스케) 레스토랑은 함부르크 등 여러개의 도시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체인점으로 주로 돼지고기로 만든 스테이크와 더불어 그 지방에서 나는 맥주와 곁들인 친숙한 레스토랑입니다. 우리는 저녁도 해결할겸 마르크트 광장에서 볼커스트라베 거리 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음식점으로 현관 위에 걸린 돼지코가 너무 강렬하여 끌리듯 들어가보았네요^^ 역시 주문 메뉴판도 돼지코가 떡~ 레스토랑 분위기는 약간 어두웠고 맥주를 즐길 수 있는 Bar 가 있고, 우린 일반 좌석에 앉았는데, 약간 웨스턴 느낌의 인테리어와 록 음악을 틀어 주어 독일 특유의 맥주 문화를 엿 볼 수 있어 좋았..

퀼른 레스토랑 BRAUHAUS-SION

Food · 2015. 9. 11. 08:26

퀼른 레스토랑 BRAUHAUS-SION

Brauhaus Sion Unter Taschenmacher 5-7 50667 Köln Germany 퀼른 맛집하면 검색하여 다 나오는 식당으로 퀼른에서 그다지 여유롭게 관광할 시간이 없어서 점심을 그냥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대성당에서 걸어서 10분 내외 거리로 찾기 쉬운 위치라서 금방 찾았습니다. 영업 시간 월-목: 10:30 - 00:00 금-토: 10:30 - 1:30 일: 10:30 - 00:00 독일 퀼른 맥주 안 먹으면 섭하죠~ 우선 다짜고짜 맥주를 턱 놓고 갑니다. 기본으로 시켜야 되는 모양으로 아이는 콜라로.. 하지만 사이즈가 작아 몇 모금 마시고 금방 바닥나니 이 곳 장사 수완도 좋네요.. 우리가 시킨 음식들은 소세지와 슈니첼 종류였는데, 감자튀김이 기본으로 접시 가득이네요.. 뭐~ ..

프랑크푸르트 한국 음식점 코코(CoCo) 레스토랑

Food · 2015. 7. 30. 21:22

프랑크푸르트 한국 음식점 코코(CoCo) 레스토랑

CoCo restaurant Große Eschenheimer Straße 41 60313 Frankfurt +49 69 / 92034786 2014.12.29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첫번째는 다른 곳을 여행하고 국적 취항 항공기로 귀국하기 위해 이용했었고, 이번 두번째는 독일 기차여행시 중간 지점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 도시는 유럽의 메인 도시와 마찬 가지로 교통이 발달되어 있고, 그 나라의 중심 도시 답게 인프라가 잘 짜여져 있는 것 같아요. 퓌센의 아름다운 노이슈반스타인성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여정에 잠시 들러 1박을 했는데, 오늘은 중앙역에 가깝게 위치해 있고, 현지인에게 잘 알려진 CoCo 레스토랑으로 한국 음식점입니다. 유럽여행을 하다보면 가..

Paulaner Im Tal - 뮌헨 전통 레스토랑(맥주집)

Food · 2015. 7. 3. 22:02

Paulaner Im Tal - 뮌헨 전통 레스토랑(맥주집)

Paulaner Im Tal 뮌헨 여행도 막바지로 다다를 즈음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울겸 뮌헨에서 많이 알려진 호프브로이하우스 "Hofbrauhaus"를 들려 보기로 했는데, 워낙 이곳에서 유명하다 보니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유명하고 전통 깊은 식당에는 인연이 없었는지 그 넓은 식당 안에 자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북적였고, 웬지 용캐 자리를 잡아도 오늘내에 식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린 다른 곳을 알아보기로 하고 구경만 했네요^^ 호프브로이하우스는 이처럼 즉흥 연주석이 있어 사람들의 흥을 더욱 돋구고 있었는데, 저는 솔직이 도떼기 시장도 아니고 적응이 안되는 걸 어쩔 수 없더군요.. 우리가 가본 곳도 조금 유명한 곳인데, 마리엔 광장 근처에 위치해 있고, 버거킹 햄버거 ..

해운대 파크 하얏트 호텔 "리빙룸" 레스토랑

Food · 2015. 6. 7. 13:50

해운대 파크 하얏트 호텔 "리빙룸" 레스토랑

리빙룸 프렌치 레스토랑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 31층 프렌치 레스토랑 ▶ 파크하얏트호텔 리빙룸 : ☏ 051-990-1300 ▶ 사이트 : http://busan.park.hyatt.com/ko/hotel/dining/living-room.html ▶ 오픈 시간 : 매일(점심 11:30~14:30, 18:00~23:00) 리빙룸바 : 18:00~2:00 주중런치세트 : 11:30~14:30(월~금) ▶ 현대카드 고메위크 16 : 2015.05.29 ~ 06.04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31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2016년 현대카드에서 주관하는 고메위크 50% 할인 행사가 있어 점심 브런치를 먹고자 방문했습니다. 지난 결혼 기념일을 놓쳐 오늘 어렵게 예약해서 마련한 자리라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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