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케익이 맛있는 베키아에누보 제과점-부산조선호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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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생일에 쓰일 케익을 사러 저번에 봐 두었던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 있는 호텔제과점인 베키아에누보라는 제과점에 들렸습니다. 저번에 봐 두었던 치즈케익이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구입할려고 들르게 되었습니다.

 

 

역시 5성급 호텔의 제과점 답게 1층 로비에 자리잡고 있고, 그 럭셔리함이 좀 부담 스러운 곳입니다.

 

 

오늘 구입 해야 할 치즈케익이 저기 있군요..  왼쪽 끝에 고히 모셔져 있네요.. 하지만 이렇게 작았나 하고 보통 大 사이즈보다 아주 작고 가격이 비싸서 한번 더 놀라는군요..

 

 

다른 종류의 케익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다 사주고 싶지만 4만원이 넘는

케익들이 부담스럽습니다.

 

 

치즈케익 하나랑, 쵸콜렛 케익 작은것 하나씩 샀습니다. 이 제과점은 장인이 직접 만드는 수제 케익이라서 맛있다고 하네요.

 

 

베키아에누보는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에도 있는데, 뉴욕스타일의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먹어 보진 못했어요.

 

 

매장은 호텔 카운터 바로 앞이라서 찾기 쉬워요..

 

 

 

 

작년 여름부터 테이크아웃 카페 매장이 오픈이 되었다는군요. 본 매장은 호텔로비 1층에 있고 테이크아웃 카페는 바다가 보이는 1층 테라스에 위치해 있으니 올 여름에 한번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쵸콜렛 파운드 케익(6,000원)

 

 

 

따님의 생일은 집에서 단촐하게 보냈습니다. 사실 제가 결혼전에는 이런 생일이벤트라고는꿈에도 몰랐는데, 가족과 함께 지내는 기념일은 항상 이벤트겸 가족모임을 챙기게 되더라구요.. 서로 기념일을 축하해 주고 어설픈 생일 노래도 합창하니 이런게 가족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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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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