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 호텔 "카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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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린이날 5월5일 우리아이의 마지막 어린이날 기념으로 부산 해운대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1주일전에 웨스틴 조선(SPG 계열)호텔의 메인 부페 식당인 "카멜리아"에 미리 예약해 놓은 상태인지라 1시간 전에 집(동래)에서 출발했는데, 네비에서는 20분 걸린다고 나와 있는데, 호텔 도착해보니 1시간 가량 걸렸네요.

 

부산 웨스틴조선은 카테고리4에서 올해 카테고리5 호텔로 승급이 돼었네요. 좀더 좋은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우린 호텔 로비로 들어섰습니다.

 

 

 

 

 

호텔안에도 어린이날 행사로 인해 아이를 데려온 부모들로 부적북적했습니다.

무슨 행사를 하는 모양으로 케릭터 모양의 인형 복장의 동물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더군요.

우린 예약을 했지만 10분 정도 기다려야 카멜리아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카멜리아 입구 입니다. 여길 들어 가면 카운터에서 손님을 해당 자리로

인도 합니다. 미리 예약 했으니 좋은 자리를 기대해보아야죠..

 

 

 

현관앞에 역시 어린이날이라 식당에서도 행사를 하는 모양입니다.

오늘 손님들에게는 와인 1잔씩, 아이에게는 칵테일 주스를 준다는군요.

그리고 전부다 랍스타를 1접시씩 준다고 해서 우린 들떠 있었어요.

 

 

 

작년에 두번 정도 와서 인지 식당안은 낮설게 보이지 않았고, 그때는 창가에 자리를 주었는데, 이번엔 한깐 옆에 자리를 예약해 주었네요. 그럭저럭 만족해 하며, 주위의 움직임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 카멜리아는 비치호텔의 품격에 맞게 전체적으로 모던한 가구와 친절한 직원들의 응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먹어야죠.

 

 

 

 

 

부페안은 사람들이 많아 아래 사진 한장만 건졌네요. 가지수는 평소보다 많치않은

기본적인 부페 기준이었습니다. 1인당 68000원인데 저는 국민마스터카드

플레티늄카드 해택으로 조선비치호텔에서 2인 무료식권이 있어서 아이것만 지불하면 됐어요.

 

 

 

오늘의 행사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무료로 대여 해줬는데,

총 10장의 사진을 찍어오면 선물을 증정한다는 군요.

2장은 부모와 함께 6장은 캐릭터들과 1장은 풍선아트와 함께 마지막 1장은

페이스페인팅후 사진찍기 입니다.

식사와 함께 즐거운 이벤트로 재미있었습니다.

 

 

 

드디어 랍스터 메인요리가 나왔는데, 실망이었어요.

생각보다 작았고 약간 짰습니다. 평점 2.5점 정도 줘야 겠네요.

 

 

 

 

식당 밖으로본 해운데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올해도 많은 피서객이 몰리겠죠.

해운대는 계절별로 매력이 있는 팔방미인인것 같습니다.

 

 

 

로비에 위치해 있는 선물이나 잡화, 스넥등을 파는 잡화점이라 해두죠.

이름은 솔직히 어렵게 보이네요. 눈에 한번에 들어 오는 이름이면 좋으련만..

 

 

 

 

호텔은 백사장과 이렇게 연결이 돼어 있는데요.

아래에 내려가면 손님들이 해수욕이나 모래사장의 모래를 털기위한

에어프레셔 압축기와 수도가 배치되어 호텔의 세밀함을 볼 수있습니다.

식사후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화창한 봄날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상스키 모습

 

 

 

무엇인가를 잡고 있었는데, 바위 밑으로 사람들이 열심히

바슬기등을 열심히 잡고 있는 정겨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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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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