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개봉하는 SF 영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4개의 작품들이 국내 개봉예정인데요..
이번엔 수작이 나올 가능성이 많네요. 그 첫번째로..
1. 호스트
트루먼쇼, 인타임, 내가 좋아하는 카타카를 만든 Andrew Niccol 감독이 이번에는
호스트 라는 제목으로 스크린에 선보이는데요. 작가는 트와일라잇을 쓴 그 유명한
Stephenie Meyer 라고 하네요. 그녀만의 초인적인 스릴러에 다가가볼가요..
2. 에반게리온Q
에반게리온Q 라는 국내이름으로 메가박스에서
4월방영한다는군요 SF 애니메이션 메니아들에게 기쁜 소식이겠군요.
3. 아이언맨 3
감독은 러쉘웨폰를 만든 Shane Black 입니다. 주로 액션 히어로 전문 감독이죠.
그의 작품 라스트액션히어로에서 아놀드슈왈즈내거의 감성을 끌어올렸듯이 아이언맨도
Robert Downey Jr. 의 복수심을 끌어올리겠죠..
이번에 아이언맨 3는 출연진이 막강한데요..
메멘토의 Guy Pearce, 간디의 Ben Kingsley 등 캐릭터가 강한 유명배우들이 총출동하죠..
내심 기대해 볼만합니다.
4. 오빌리비언
제일 기대되는 톰크루즈 출연작 SF 오빌리언스입니다.
감독은 트론을 감독한 Joseph Kosinski 이구요. 스토리는 아시다시피
외개인의 공격을 받고 버려진 지구 남은 자원을 추출하기 위해 할당 된
톰크루즈는 점점 그의 사명과 자신에 대해 뭘 알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한다.
역시 톰크루즈의 탐건 시절의 늠름한 모습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50이넘었는데도
전혀 늙지 않은 저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4월 개봉작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앞으로 나올 [퍼시픽림], 스타트랙 [다크니스]등
올해에도 흥미진진하군요..
◎ 제 글이 유익하셨으면 로앤킴의 여행이야기를 구독해 주세요 :)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