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파리 포르트 도를레앙
(Novotel Paris Porte d'Orleans)
파리 지하철 4호선 Porte d'Orléans역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도보로 걸어가면 만나게 되는 노보텔 파리 포르트 도를레앙 호텔로 이번 파리 여행시 선택했던 호텔인데, 생각보다 지하철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으나 공항과도 가깝고 4성급 비지니스호텔로 특화된 호텔이라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호텔 근처까지 오자 이곳이 하이웨이로 들어가는 길목임을 알 것 같았고 저 멀리 삼성 간판이 보였는데,
유럽 어딜가나 보이는 간판이라서 그리 크게 놀라진 않았습니다.
150실을 자랑하는 대형급 호텔로서 건물 앞이 유난히 넓어 보입니다.
노보텔은 어코르계열 호텔체인의 하나로서 5성급인 소피텔, 풀만호텔 보다 못하지만
숙박하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상위 호텔입니다. 물론 와이파이를 꽁짜로 즐길 수 있구요.
조식도 부담되지 않은 가격에 드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으니 꼭 호텔 홍보하는 것 같군요.
화장실이 별개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 이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욕실은 비지니스호텔 답게 간결하고 깨끗했고, 타월도 3식구에 맞게 비치해 주어 좋았습니다.
룸에서 밖으로 본 풍경입니다. 저 멀리 에펠탑이 보이네요.
특이한 풍경이 있어 담아보았는데요, 리옹으로 가는지 리옹이라는 문자를
쓴 플랭카드를 들고 히치하이킹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창밖으로 보였습니다.
여기가 시외로 가는 고속도로 길목임을 알 수 있네요.
ibs, 머큐리 호텔이 제가 묵는 노보텔 근처에 있었고, 그 중간 지점에 마켓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숙박시 마켓이나 대형 쇼핑몰이 가까이 있으면 금상첨화
▶ 여러가지 간식이나 음료수를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고, 현지 와인,기념물,차 종류등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물건들이 많아서 굳이 일부러 먼 곳을 가지 않아도 돼고,
호텔에서 식사비가 부담되면 간단히 마켓등에서 사면 해결 할 수 있다.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