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로 가는 통로 플랫폼 9 3/4
올초에 이사도 하고 개인적으로 바쁜 1~2월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포스팅도 등한시 하게 되더군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포스팅을 써 보려 합니다. 오늘은 저희 블로그의 대문 사진이자, 아이가 매우 좋아했던 해리포터가 벽을 뚫고 호그와트 마법 학교로 가는 입구인 플랫폼 9 3/4입니다. 우여 곡절 끝에 겨우 찾아간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그 당시(2010년도)에는 지금처럼 역 앞에 해리포터숍이 있지 않았고 역안 쪽으로 들어가면 따로 플랫폼을 만들어 놨더라고요..
이 장면이 블로그의 메인 사진을 장식한 장면으로,
항상 볼때마다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 그의 아들 윌리엄 왕세자가
결혼식이 거행된 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런던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고 꼭대기에 올라가서 시내 전경을 구경하는 겁니다.
테이트모던과 밀레니엄 브릿지가 보이고 멀리 런던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꼭대기로 올라갈려면 여러군데의 겔러리들을 지나치는데 257계단을
올라가면 위스퍼겔러리, 다시 376계단을 올라가면
스톤 겔러리가 나오는데, 이 곳에서 야외 시내의 전경을 볼 수있습니다.
전경 및 대성당 내부 3D VIEW로 보러가기 :
http://www.sphericalimages.com/stpauls/index.html?iframe
성당 스톤 겔러리에서본 런던 시내 전경입니다.
올라올땐 힘들었지만 올라온 보람이 있군요..
잠시 넋을 잃고 전경을 바라봅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멀리 런던 아이가 보입니다.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구글맵
▶ 가는 방법은 St. Paul’s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구요,
오픈시간은 08:30AM~16:00PM(겔러리 09:3AM~16:00PM)이며,
일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어른 £16, 어린이 £7(6~1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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