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ATCH 컨셉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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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워치 컨셉부터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블로거로서 처음 쓰는 내용이라 조금 긴장되내요.. 현재 아이워치가 윤곽이 잡히기전 어떤 모양으로 컨샙이 진행되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처음에는 아이워치가 출시될것을 예상하여 초창기 디자이너가 예측한 컨샙은 아마도 아아팟 시계개념일것이다. 아래와 같이 디자이너 Peter Burns이 생각한 아이워치의 컨샙은 아이팟시계의 개념과 손목시계가 결합한것으로 나올 가능성으로 저장은 10기가 블루투스 해드폰으로 음악을 재생할것이라고 추측하였다

  

 

 

 

 

2. 그 다음 컨셉은 더욱 신기능이 부여돼는데요. 내부저장은 16기가정도이고, 알루미늄케이스에 블루투스와 wifi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가능해지며, RSS피드, 날씨, 사진 등을 연동해서 보여주며 심지어는 사진 및 비디오를 전송하기 위한 작은 프로젝트 기능하리라는 컨셉으로 상당히 획기적인 기능이 부여된 컨셉이다. 아이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소한 이정도의 스펙은 될것이라는 생각도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결국 애플의 최종안은 획기적인 기능이 아닌 기존 중심적인 기능에 충실한 아이와치로 나올 가능성이 많다.

 

  

         

 

 

 

3. 다음 컨셉은 애플이 경쟁사의 잇다른 안드로이드용 와치를 보면서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소니 SmartWatch 보면서 자신의 아이팟 나노와 비교했을까요.. 단순히 ios 실행해서 팔목에 두꺼운 밴드 액세서리를 겸비한 아이팟나노는 과히 소니의 스마트시계와 별반 차이가 없겠죠.. 이후에 나이키의 스포츠를 접목시킨 FuelBand FitBit 스마트와치도 있었지만 아마 그것보단 구글의 강력한 차세대 기술인 구글 글래스 일것입니다. 구글회장이 직접 지하철에서 시연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정도로 구글은 자신의 브랜드와 기술에 자신이 있고 애플을 추젹하는 가장 강력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수장이니까요. 그것을 보고 아마도 아래와 같은 구부러지는 LCD or OLED 집약의 아이워치를 생각했겠죠.

 

 

 

 

 

 

4. 그 이후 애플이 밴드형 구부러지는 아이워치를 특허등록 하였다는데, 나온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미래 3년내에 자유롭게 구부릴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등장하겠죠..블름버그지는 이런 획기적인 시제품이 시현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정말 흥분되는 일이죠.

 

 

 

 

 

 

5. 최신 기사를 보듯이 이것이 애플이 최종시안으로 나온 아이와치입니다. 날씨와 시계 위젯 RSS / Tweetbot 피드등이 보이실 것입니다. 우리와 친숙한 기존 IOS 기반의 어플을 Call out 시켰네요..그외에 블루투스 기능과 3G OR 4G 전화 기능은 지원돼는지는 화면상에 나와있지 않아 모르겠지만 연동하거나 독립될 가능성이 있네요. 또한 곡선의 OLED등의 구부릴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에 나온 어떤 스마트워치 보단 우월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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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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