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NEXUS10 개봉기

스마트한 여행,씀씀이,디지털,SF영화를 보다.
728x90

▶ 넥서스10 개봉을 하다

 

뒷북일 수 있으나 올해초에 구글사에서 구매한 넥서스10를 개봉한 리뷰를 적을까 합니다. 워낙 그 당시에 스펙이 높아서 다른 제품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던 생각이 납니다. 넥서스4와 함께 아직까지도 국내에는 미출시 상태입니다. 자!  한번 개봉기를 볼까요.

 

 

외관 포장 모습

 

 

 

포장 내부

넥10 본체 및 케이블, 어뎁터, 설명서 등이 들어 있는 생각보다 많치 않은 구성품입니다. 전원 어뎁터는 미국에서 직구하였기 때문에 110V 어뎁터 겸 usb 연결 단자 이렇게 구성 되었네요. 220V 전원 어뎁터가 빠져 있어 조금 아쉽네요.

 

 

 

기기 측면

넥10 옆면은 보시는 바와 같이 TV OUT 단자 및 반대편은 이어잭 홀과 전원 연결과 usb 연결 공용 단자가 보이는군요.

 

 

 

기기 뒷면

뒷면 베젤을 만져 보면 소프트한 고무 느낌의 플라스틱입니다. 애플처럼 무거운 알루미늄이 아니어서 일단 좋군요. 손으로 들기에도 적당한 무게입니다. 실제 무게가 600g정도 된다고 하니 제가 노트북을 들고 다닐적과 비교하면 많은 발전을 가져온 기기라고 할 수 있죠. 아무튼 그립감도 좋고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기기 앞면

전원을 on 상태에서의 넥서스10은 아이패드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해상도가 탁월합니다. 실제 아이패드4 보다 픽셀수가 높은 300 ppi입니다. searching 및 동영상 구동시 버벅거림이 거의 없고, 화질이 높은 사진을 불러와도 깨끗하고 신속하게 보여 주는군요. 레퍼런스 제품이라서 안드로이드 최신버전이 나오면 제일 먼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최정예 기기라고 할 수 있죠.

 

 

 

 

 

Game 구동

제가 좋아하는  Shadowgun 입니다. 무료 FPS 슈팅 게임으로 그래픽과 스킬이 상당합니다. 그런데도 넥10은 무리없이 잘 돌아가는군요. 아무튼 대만족..

 

 

자세한 스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기 커버 구매

질감 자체는 탄탄한 합성피역으로 마무리 되어 있고 커버는 뒷커버와 연결된 VER**사의 사파이어K로 주문했는데, 그럭저럭 넥서스10과 잘어울리고, 표면 촉감도 괜찮았고. 들고 다니거나 스탠드용으로 적합 한 것 같네요..

 

 

 

 

 

 

 

 

 

이상으로 넥서스10의 전반적인 외관 모습과 사양을 알아봤는데요. 다음에 나올 차기 작은 어떤 막강한 제품이 나올지 궁금해 지는군요. 요즘 이놈 때문에 여행시 편한 것 같습니다. GPS 장치도 내장이 되어 있어 외국 현지에서도 와이파이 없이 구글맵을 미리 로딩후(이 부분은 다음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위치를 알 수가 있어 참 편했습니다. 빠지면 안될 여행 필수품이 돼었습니다.

 

 

728x90

이미지 맵

로앤킴

스마트한 여행,씀씀이,디지털,SF영화를 보다.

    이전다음글

    'My favorites/Early adap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