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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까지 계단을 타고 걸어 올라가니 맞은 편에 지은지 채 100년이 안되는 사크레쾨르 사원이 보여서 어느 정도 올라왔다 싶어서 뒤~로 휙 돌아서 찍은 몽마르뜨 언덕에서 본 파리 시내 전경입니다.
시내에서 가장 높은 129m 높이라고 하네요. 높이 만큼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 일행(투어 일행)은 시간 관계상 앞으로 볼게 많은 관계로 잠시 머물르기로하고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어서 몇 장 찍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로앤킴의 여행이야기
화가의 거리
드디어 TV에서 많이 본 익숙한 풍경 화가의 거리입니다.
초상화를 그리는 사람, 풍경화를 그리는 사람 등 다양한 아마츄어
화가들이 자신들의 그림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거래도 하는 그런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명 화가들이 머물렀던 카페와 거리들
19세기부터 젊은 화가들이 모여들면서
몽마르뜨 거리는 유명해 지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 고흐, 피카소 등이 한때 머물렀다고 하네요,
그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이쁜 거리와
카페들이 곳곳에 즐비하게 늘어져 있었어요.
여긴 간이 뮤지엄처럼 지나온 역사를 전시해 놓았어요.
뜻은 모르겠으나 전시된 사진만 보아도 대충 역사를 알 것 같아요..
다시 다음 여정으로 출발 하기 위해 물랑루즈가 가까이 있었으나
가질 않고 지하철 타러 도로를 내려 갔어요.
내려가는 길도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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