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있는 어코르 계열 풀만 호텔 숙박 리뷰 올립니다.
이번에 가족이랑 창원 풀만 호텔 4/6 1박하였습니다.
집이 창원과 가까운 부산쪽이어서 차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물론 KB플레티늄마스터 가 있어 무료 발렛 파킹도 시도 해볼겸 갔었습니다.
물론 발렛 파킹 됐구요.. 먼저 호텔 클럽룸 신청하여 킹사이즈 침대로 14층에 배정받았습니다.
침대가 생각 보다 커서 3식구 충분한 사이즈였구요. 바닥은 나무바닥으로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욕실은 전체적으로 모던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욕실 어메니티는 록시땅 제품이었어요..
하나 집어 가고 싶은 충동이 ㅋ
커다란 19" 노트북이 있고, 24시간 무료 인터넷 사용 가능했구요..
생수병 2개, 켄음료 3개, 켑슐커피 2개 무료였어요..
켑슐커피 맛에 반해있던 저라서 캡슐커피머쉰 꼭 사고 싶네요 ㅋㅋ
우리 아이가 감기가 걸려 체크인시 가습기 요청했는데, 방에 도착해보니 미리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습기가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지 않았고 물도 채워져 있지 않아 제가 청소했습니다.
비싼 돈주고 호텔에서 편이 쉬고자 했는데, 여기서도 일거리를 주는군요.
창가에서 찍은 바깥 풍경이에요.. 창원시 휴일에도 참 한가해보였습니다..
역시 클럽라운지가 로비에 위치해 있었는데, 해피아워 시간에 잠깐 가보았는데 형편 없었어요..
그래서 저녁에 호텔옆에 있는 City7 에 가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도 미리 신청한
아이 조식을 추가하여 블루핀 식당에서 해결했구요.. 풀만 호텔은 클럽라운지에
초등학생은 입장이 안된다고 해서 저희만 갔었는데 역시 먹을것이 별로 없었어요..
음식은 안좋았지만 사우나 및 실내 수영장은 괜찮았어요..
수영장 물 온도가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했고, 사우나와 연결되어 편했습니다
블루핀 식당에서 본 바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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