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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뒷편으로 나오면 또 다른 풍경이 전개되는데,
첫번째 암스테르담 방문시에 가보지 못했던 I amsterdam 조형물을
보기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느새 I amsterdam 커다란 문구의 조형물은 암스테르담 방문에서
빠지면 안되는 여행지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대단하네요.
Arial 문체 같은 서체로 족히 글자당 2m는 됨직한 I amsterdam..
전체 사진 나올려면 한참을 뒤로 후진하여 찍었는데,
자꾸 사람들이 인터셉트... 후ㅜㅜ 포기하고 그냥 찍기로 ㅎㅎㅎ
단독 사진은 불가한듯 ㅋㅋ
원샷으로 ㅋ 끝에 누구있당~
주변 풍경..
여름에는 호수가와 정원이 펼쳐졌던 곳이 겨울에는 얼음 스케이트장으로
운영이 되나보네요.. 가족 단위로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암스테르담 강가에 흔히 볼 수 있는 크루즈와 작은 배들...
주변에서 Booking.com 본사인듯한 건물을 봤는데, 여기 있을 줄이야..
박물관이 포함된 지역 Spiegelgracht 지역으로 이곳에 버스와 트램등의
교통이 연결되어 있어 손쉽게 중앙역과 타지역 연결이 가능합니다.
겨울의 암스테르담 라인 운하에 정박해 있는 보트들과 나무들
모습이 또 다른 정겨운 정취를 느끼게 하는 정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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