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pton by Hilton
Nuremberg City Centre
Bahnhofstraße 16
90402 Nürnberg
Germany
뉘른베르크 중앙역에서 오른편 길가를 따라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힐튼계열의 호텔 햄튼바이힐튼은 지은지 얼마안되어 깨끗하고 구시가지와도 짧은 거리에 위치에 있었습니다. 당시 2014년 12월에 스탠다드룸 1박 숙박비가 아침식사 포함해서(어른2,어린이1명) 65유로 정도 나왔습니다. 다른 유럽국가들보다 독일이 대체적으로 저렴하게 숙박할 수 있었어요.
호텔 로비의 입구로서 힐튼 체인점이라는 마크가 보이는데, 대체적으로 새로 지는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하였습니다. 직원도 친절하였구요. 단지 로비가 그리 크지 않고 체크인할시에 사람이 많으면 조금 혼잡 할 수 있겠네요..
로비 카운터에서 본 메인 레스토랑 전경입니다. 우린 저 곳에서 아침 식사를 했어요.. 힐튼은 요즘 트랜드에 맞춰 중저가형 힐튼 체인점인 햄튼 브랜드를 적용하여 부담없는 가격에 숙박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네요. 저희는 숙박내내 그리 불편하지 않게 지낸것 같습니다.
스탠다드룸 실내는 바빠서 그리 많이 담아 놓지 못했는데, 사진중에 욕실 사진이 몇장 있네요..
인원수에 맞게 세팅된 수건이 놓여 있고 여분의 작은 수건들도 꼼꼼히 배치되어 있어 흡족했습니다.
이 곳 로비옆에 위치한 메인 식당은 정갈하게 셋팅된 테이블과 안락한 의자와 뒷받침 쿠션들이 가족 여행자들에게 편하게 되어 있었고. 아메리칸 조식은 무난했었습니다.
든든한 조식이 해결되니 여행을 나가는 발걸음도 가벼워 지더군요. 사흘동안 숙박을 했는데, 조식이 그렇게 지겹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진 않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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