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꼭 챙겨가야할 필수품목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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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시 없으면 낭패 보는 준비물은 무엇일까!!!


 요즘 해외 여행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여행에 관심이 많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은 저에게는 제 2의 인생과 같이 또 다른 나의 삶의 여정이고 배움의 장 인것 같아요. 외국에 나가면 우선 관광을 주 목적으로 가시게 되는데, 자칫 여행시 꼭 필요한 물건을 안 가지고 오는 낭패를 겪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해외여행시 반드시 챙겨야할 품목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가방 : 여행시 이동이 편한 케리어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케리어에는 재질에 따라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겉 마감이 천으로 되어 있는 소프트케리어와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는 하드케리어 이렇게 두가지 종류 인데요. 제가 제일 중요시하는 가방 선택요령은 기내에 반입이 안돼는 화물용 캐리어는 튼튼해야 하기때문에 하드케리어를 선호하구요. 그 외 기내 반입이 가능한 20kg 이하의 소프트케리어를 선택합니다. 또한 여행시 보조 가방이 중요 한데요. 몸 앞으로 둘러 맬 수 있는 작은 빅백 가방은 필 수입니다. 유럽에 여행시 소매치기가 가끔 발생 하므로 반드시 몸 앞으로 둘러 맬 수 있는 작은 가방이 필요합니다.

 

 

2. 중요 서류들 : 여권, 호텔 예약 바우쳐, 여권 사본, 여행용 책자 1권, 지도

두말할것도 없이 여권이 없으면 집에 못돌아오죠. 하지만 그것을 대비해서 여권 사본를 copy해 놓고 여권용 사진 한장 정도는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머물고자 하는 호텔이나 민박등의 예약 바우쳐는 챙겨야 하지만 호텔 같은 경우는 온라인 상으로 예약하고 컨펌 예약 메세지가 오기때문에 굳이 필요는 없습니다. 유럽 도시를 관광 하기 위해서는 유럽 현지의 가이드로 부터 인솔받아 관광하는게 가장 바람직 하지만 만약 그렇치 않다면 여행용 책자 1권은 필수입니다. 요즘 여행용 책자안에는 지도까지 첨부되어 있어 유용합니다.

 

 

3. 의류 : 자칫 많은 의류로 인해서 가방 공간이 부족하여 힘들게 가방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 불 상사를 겪에 되는데요. 반드시 여행 목적지의 현지 날씨를 확인하여 미리미리 그것에 맞는 옷을 선택해야합니다. 더운 나라에 갈때는 가방이 가볍지만 추운 나라를 가거나 여러 나라를 갈때는 대책이 필요합니다. 상기 보는 바와 같이 유럽은 10월중순부터 춥기 때문에 목까지 오는 패딩 잠바가 필요합니다.

 

 

4. 돈, 신용카드류(복대)

돈은 미리 1주일전에 환전을 해야합니다. 인터넷에서 환전할인 쿠폰을 프린트해서 해당 은행으로 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같은 경우는 엔화가 낮을때 일본을 여행했구요. 유로가 높을때는 유럽 여행을 자제했습니다. 신용카드는 외국에서 사용 가능한 마스터카드나 비자카드를 2장 정도 지참 하시구요. 제일 중요한 돈을 안전하게 보관 할 수있는 복대입니다. 다른 분들은 창피하다 하겠지만 복대를 착용하면 정신적으로 안정감 마저 듭니다.^.^ 공항 이동시 시내 이동시 필수 이구요. 돈과 중요 서류는 같은 동행인이 있을 경우 나눠 가지면 미연에 큰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5. 사진기 : 여행의 흔적을 남기고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물건이 카메라입니다. 기호에 맞게 DSLR, 디카 등의 카메라를 하나 챙깁니다. 주의할 사항은 카메라에는 메모리의 저장 공간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포터블 저장 장치가 필요합니다. 여유분의 메모리 카드나 노트북으로 백업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또한 밧데리도 꼭 챙기시구요.

 

 

 

6. 랩탑 컴퓨터 : 저는 몇년전에 구매한 10" 미니 노트북을 가지고 다녔는데, 여행시 유용하게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WIFI가 되는 호텔이나 공공 장소에서만 쓸 수 있지만 그런 용도 이외에 저장, 동영상 감상 등 다양하게 이용 하였습니다. 저는 요즘 넥서스10을 구글사에서 직접 구매하여 가지고 다닙니다. 이런 포터블 컴퓨터를 들고 다니면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공항 검색에서 항상 꺼내 놔야 하구요. 무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점점 기기가 소형화됐습니다. 지금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패드에 매우 만족하고 있는데요. 이 기기에 대한 소개는 나중에 말씀 드릴게요. 기타 필요한 전원 연결 케이블 들은 미니백을 사셔서 정리하시면 가방이 훨씬 공간이 많이 생기실것입니다.

 

 

7. 1회용 음식

외국에 가면 X고생 한다죠. 그 고생중에 현지 음식의 거부감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다행이 유럽 투어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은 현지 한국 음식점을 소개받아 해결할 수 있지만 자유 여행인 경우는 매끼니를 니글니글한 외국 음식으로 먹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 음식이 절실하게 생각이 납니다. 그것에 대비 하기 위해서 1회용 인스턴트 음식이 필요 합니다. 상기 사진과 같이 대표적인 컵라면, 참치캔,햇반 등인데요. 이것을 가지고 갈때는 가방에 자리가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올때는 가벼워지니 1석2조라 할 수있겠네요..

 

 

 

 

8. 세면도구 및 화장품

호텔에서 숙박할때는 굳이 세면 도구가 필요 없지만 기본적인 칫솔,치약 등은 없는 곳도 많기 때문에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도 더운 지방에 갈때는 썬탠크림을 추운 지방에 갈때는 영양 크림을 챙겨 가세요.

 

 

9. 비상약 및 안전용품 : 밴드가 없어 아이가 손이 배였는데 난처한 경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구급약은 가지고 가야 합니다. 밴드, 마데카솔, 배탈약 등이지요. 그 다음으로 가방 자물쇠, 다용도 손톱깍기, 작은 랜턴 등은 유용하게 쓰입니다.

 

 

10. 기타 수납용품 : 마지막으로 여행시 꼭 챙겨야할 BEST10은 역시 우산,유니버셜 어뎁터, 의류용 압축팩 등이 있습니다. 만능어뎁터는 유럽 현지의 전기가 다 맞지 않기 때문에 필수 이구요, 특히 의류용 압축백을 여러개 가지고 가시면 옷 가지류가 획기적으로 가방안에 많이 들어 갑니다. 제 같은 경우는 압축백에 개인 마킹 표시를 하여 나중에 짐을 풀 적에 햇갈리지 않고 찾을 수 있습니다.

 

 


 

끝맺은 말


 

여행의 즐거움은 준비를 하는 단계부터라 하겠습니다. 이것 저것 준비물을 챙기고, 예약하고, 그런 과정과 설레임이 또 하나 여행의 매력이라 하겠습니다. 비행기 안에서의 기나긴 시간은 괴롭지만 막상 꿈에서나 책에서 보았던 미지의 세계에 발을 디딘다면 얼마나 감동이겠습니까. 지금까지 해외 여행시 필수로 챙겨가야할 품목 10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족과 혹은 친구와의 여행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물품들을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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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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