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의 고대 별장 빌라데스테를 찾아서

유네스코 유산의 고대 별장 빌라데스테

 

드디어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티볼리(Tivoli) 지방에 있는 빌라데스테(Villa d’Este)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로마 외각 지역에 있는 곳으로 16세기(1550년) 이폴리토 데스테 추기경이 교황에 선출 못된 것을 달래기 위해 베네딕트회 수도원을 별장으로 개조한 건물로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가는 방법

메트로B선에 있는 Ponte Mammolo역에 내려서 지하에 내려가지 말고 역에 있는 빌레티(Biglietti) bar 나 매점등에서 버스표를 구입(편도 2.60유로) 구입하여 그곳에서 티볼리행 Cortral 버스를 타면 됩니다. 2번 플랫폼(직행)이고 1번 플랫폼(완행)입니다. 직행버스로 40분정도 소요되고 왕복으로 끊으시면 편리합니다. 빌라데스테는 피아자 가리발디(Piazza G,Garibaldi) 정류장에서 내려서 북쪽으로 산타마리아마조네 성당을 지나서 약 5분~10분정도 걸으면 도착하게 됩니다.

 

☞ 입장료 : 8유로 이며, 11유로인 박물관 full티켓도 있으나 건물 위주로 보시려면 기본 입장료가 적당합니다.

                 (입장은 일몰 2시간 전으로 제한 되어 있으니 주의)

 

☞ 오픈 시간 : 오전 08:30 ~ 해지기 1시간전 closed(동절기에는 분수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 100개의 동물 모양의 분수

빌라데스테의 메인 로드로 각각의 분수가 다른 동물 모양의 입에서 100개의 분수가 나오는 특이하고도 장관을 이루는 길이었습니다. 실제 거리가 상당히 길었습니다.

 

 

▼ 워터오르간 분수

 

 

▼ 넵튠의 분수앞

 

▼ 정원을 바라본 풍경

 

 

 

 

 

▼ 별장 너머 티볼리 마을의 모습

 

 

▼ 구글맵(노선도)

 

 

▼ 로마로 리턴시 버스 정류장 위치

 

 

★ 발리데스테 도착후 매표소까지의 동선 : 걸어서 5분에서 1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