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라도르 호텔 전망대

택시를 타고 파라도르 호텔로 가기

 

톨레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가 있는 파라도르 호텔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7~8유로 정도 택시비가 나온 것 같아요.

 

비도 오고 버스 정류장은 찾기가 힘들어 메인 광장 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타고 갔는데, 10분 정도 달리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 파라도르 호텔 사이트 : http://www.parador.es/es/parador-de-toledo

 

 

호텔 1층 로비에서 바라본 톨레도(Toledo)의 아름다운 풍경

 

우린 오늘 마드리드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5성급 파라도르 호텔에서 숙박을 못하고 전경 구경으로 만족 해야 했는데요, 여기서 비싼 숙박료를 내더라도 1박을 하면서 야경을 보고픈 심정이었어요. 1층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즐기면서 정경을 바라보니 낙원이 따로 없더군요. 우린 아쉬움을 남긴채 1시간 정도 머물다가 택시를 불러 다시 톨레도 시내로 돌아왔습니다. 택시는 호텔 프론트에 얘기하면 직원이 불러 줍니다.

 

 

1층 로비에서 기념 컷.. 날씨가 맑지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톨레도 전체를 간직하기에는 충분했어요.

 

 

 

 

 

1층 로비와 커피숍 앞에서..

호텔안은 전체적으로 포근한 백색 바탕의 벽과

사각 나무로 만든 대들보로 바쳐진 천정과 계단은

리조트에 온 것 처럼 포근했습니다.

 

 

돌아오는 택시에서도 볼 것이 많아 몇장 담아봤어요.

 

 

 

 

 

여기까지 마드리드 외곽 톨레도 당일치기 여행이었구요.

다음 여정은 마드리드입니다.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