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Germany · 2015. 2. 11. 23:20
알테마인교와 마리엔베르크 요새 - 뷔르츠부르크 여행
알테마인교(Old Main Bridge) 뷔르츠부르크의 마인강에서 가장 오래된 아치형의 다리로, 다리위에는 성자,주교, 왕들의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어 다리위를 지날때 마리엔베르크 요새를 배경으로 사진에 담으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관광 안내도 비치되어 있어 방향과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다리를 건너 마리엔베르크 요새를 가기위해서는 좁은 골목을 통과해야 하는데, 미리 위치를 파악해 두도록 하세요.. 다리 입구 양쪽으로 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 잠시 쉬어 가도 좋을 듯합니다. 알테 마인교는 보는 바와 같이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다리 위 전부다 인도입니다. 마인교위에서 바라본 마리엔베르크 요새 다리 양쪽으로 성자와 왕들의 동상들이 자리 잡고 있고, 가로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