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France · 2013. 9. 14. 20:03
파리의 상징 에펠탑과 개선문앞 샹젤리제 걸어보기
샤이오궁에서 바라본 에펠탑의 모습 지난 7월 말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끼리 유럽 여행을 하게 됐습니다. 그 덕분에 거의 일주일 동안 블로그를 방문하지도 못했는데, 한 달이 넘은 지금에서야 여행기를 올리게 됬네요. 저희 가족은 언제나 봐도 아름다운 세계 관광객들의 로망, 파리에 먼저 도착하게 됐습니다. 원래 주요 관광지는 파리가 아닌 싱그러운 와인밭이 가득 펼쳐진 알자스 지방이였지만, 역시 프랑스하면 파리를 지나칠 수 없겠죠? 세번째 파리 방문이라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대신 굉장히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총 3일동안 파리에서의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는데, 파리에 도착하면 생각나는 관광 명소는 당연히 에펠탑이겠죠. 먼저 호텔에서 하룻동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지하철을 타고 에펠탑이..